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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"파파존스" 피자&브라우니 리뷰 (치킨바베큐피자 더블초코칩브라우니)

"파파존스" 피자&브라우니 리뷰 (치킨바베큐피자 더블초코칩브라우니)

 

 

오늘은 내 돈 주고 처음으로 파파존스를 주문시켜본 날 😁

지금까지 피자를 내가 직접 주문해야 될 때라면 

도미노피자, 피자헛 혹은 동네에서 인기 있어 보이는 피자집에 시켜왔는데

오늘은 파파존스 피자브라우니를 시도해보았다 😋

 

 

메뉴는 치킨바베큐피자더블초코칩브라우니 😍

 

 

주문한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(2~3인용)!

이 사이즈는 성인남녀 2명에서 배부르게 가득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보인다 😊

 

처음에 피자를 봤을 때 비주얼은 되게 만족스러웠는데..

지금까지 내가 파파존스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왜곡된 것인지..

가만히 보니 가격에 비해 토핑이 조금 허술해 보였다 😅

(메뉴 선택의 실패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😥)

페페로니류의 피자 메뉴는 되게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

치킨바베큐피자는 개인적으론 인상적이지 않았고

파파존스만의 별다른 장점이 느껴지지 않아서

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식사였다

 

 

그러나!!

 

더블초코칩브라우니오늘의 주인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🤣

피자집에서 사이드 메뉴는 잘 안 시키게 되는 경향이 있는 데다가

브라우니를 피자집에서 시키게 될 줄 몰랐는데

같이 먹는 친구가 파파존스는 브라우니 맛집이라고 하길래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다 😋

 

일단 사이즈도 되~게 커서 2명에서 피자와 브라우니까지 다 먹는 건 불가능했고

4명까지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생각된다 😉

브라우니쫀득쫀득함이 비교적 살아있는 편이라 식감이 인상적이고

그와 더불어 진한 달콤함이 묻어 있어서

식사와 디저트 사이에 있는 느낌이 든다 😄

파파존스만의 개성이 묻어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

다음번에 파파존스에 주문하게 된다면 또 고려해볼 것 같다 :)

 

 

 

다른 메인 브랜드들과 같이 본인들만의 특색이 있는 파파존스 피자

브라우니까지 맛있게 잘하는 파파존스 피자

오늘 이 곳에서 피자 한 조각 브라우니 한 조각 어때요?